가장 큰 차이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516회]

  1. 1.22 [월]

▶◀▶◀▶▶◀

▉가장 큰 차이▉

▉동서양의 차이▉동서양의 가장 큰 차이는 종교와 문화라 할 수 있다. 호주는 동쪽에 있지만 유럽문화인 반면, 이슬람 국가들은 위치에 상관없이 그룹화 되어 있다. 그럼에도 철학적인 면에서 서양은 논리적이며 동양은 경험을 중시해 왔다. 지리적으로 영국과 가까운 대륙을 근동(the Near East), 중간을 중동(the Middle East), 그리고 끝 부분을 극동(the Far East)으로 구분했다.

▉세대의 차이▉캐나다 쿠플랜드의 소설 “제너레이션 X”에서 비롯된 X세대란 “마땅히 정의할 수 없다.”란 뜻으로 자기중심적이고, 유행에 민감한 세대로,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에 태어난 세대를 지칭한다. “Y 세대는 70년 후반에 태어난 세대로, 6.25전쟁 때 베이비붐의 자녀들이다. MZ세대란 1980-1994년대와 밀레니얼세대와 1995-2004년에 태어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남녀의 차이▉2022년, 한국기술표준원은 “한국남성 평균 신장은 172.5cm, 여성 159.6cm, 몸무게는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 약20kg 많으며, 남성 평균수명은 80.3세, 여성은 86.3세로, 전체평균 수명은 83.3세”라고 밝혔다. 콜롬비아 레가토교수는 남녀유산비율은 248:100이며, 남자는 여자보다 뇌출혈, 암, 당뇨, 심장질환이 2배 많으며, 100세 넘는 남자는 여자 1/8에 불과하다고 했다.

▉생각의 차이▉“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근대철학의 아버지, 데카르트의 철학적 대명제로 생각의 중요성을, 스피노자는 “나는 욕망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욕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불트만은 “근세 철학이후 인간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한 욕망으로 비극이 시작되었다.”라고 함으로, 책임 있고 절제된 생각과 욕망을 강조했다.

▉시간의 차이▉시간을 명쾌하게 정의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플라톤은 시간은 “영원의 형상”, 아우구스티누스는 “무에서 창조되었다.”라고 정의했으며, 탈무드는 “시간은 생명이다.”라고 했다. 그럼에도 시간은 낮과 밤, 사계절, 삶과 죽음, 과거와 현재, 미래의 차이를 만든다. 사도요한은 인생에 가장 큰 차이를 가져오는 시간의 중심에 그리스도가 계신다고 교훈하고 있다.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계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