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88회]
- 7. 10[월]
▶◀▶◀▶▶◀
▉한 표의 소중함▉
▉한 표 차이로 영어▉1776년, 미국의회는 국어로 사용할 언어로, 영어와 독일어 중에서 선택하는 투표를 했다. 그런데 독일어를 사용하자는 표보다 영어를 사용하자는 표가 단 한 표 많았다. 즉, 미국의회는 단 한 표의 차이로 독일어 대신 영어를 국어로 채택했다. 또한 1845년 텍사스, 알래스카, 워싱턴과 아이다호 주가 미국 영토에 포함하게 된 것도 단 1표의 차이로 결정됐다.
▉한 표 차이로 당선▉1701년, 조지 1세는 한 표 차이로 영국 왕위에 올랐으며, 1800년, 제퍼슨은 한 표 차이로 미국 제3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839년 마커스 몰튼은 1표 차이로 미국 주지사에 당선되었다. “마커스 몰튼”은 5만1034표를 얻었고, 상대 후보 “에드워드 에버렛”은 5만1033표를 얻었다. 놀라운 것은 낙선한 에버렛은 투표 당일 바빠 자신에게 투표하지 못한 점이다.
▉한 표 차이로 참수형▉영국 왕 찰스 1세는 1625년부터 1649년까지 잉글랜드를 통치했다. 1649년, 영국의회는 왕 찰스 1세의 처형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135명의 의원 중에서 처형에 반대한 의원이 67명, 처형에 찬성한 의원이 68명, 단 1표 차이로, 찰스 왕은 결국 1649년 1월30일, 참수형을 받아 안타깝게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한 표 차이로 낙선▉2018년6월13일, 한국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방선거를 분석발표 한바 있다. “지금껏 6차례 지방선거에서 두 후보가 동일득표로 연장자가 당선된 경우는 총7번이었으며, 단 한 표의 차이로 희비가 엇갈린 경우는 13번 있었다. 제 1회 지방선거에서 6곳, 제 2회에서 2곳, 제 3회에서 4곳, 그리고 제 4회 선거에서는 한 곳에서, 한 표 차로 당선과 낙선이 결정됐다.”
▉한 표의 반대표▉유대종교의 의결기관인 산헤드린 공의회는 보통 71(70)명으로 구성되었다. 산헤드린공의회는 아주 부당한 방법으로, “예수를 십자가에 죽이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공회원 중, 아리마대 요셉은 그 결의에 대해 찬성하지 않고,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비록 요셉의 반대표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찬성으로 사형이 집행되었다.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롬5:17)
◆“유고슬라비아연방, 6개국으로 쪼개지다.”(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