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는 자마다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64]

  1. 1.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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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있는 자마다▉

▉트로트▉요즘 한국은 트로트(Trot)로 열광하고 있다. 방송국이든 가수든, 트로트를 빼면 살아남기 어려울 정도다. “트로트”는 대한민국의 음악 장르로, 5음계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라시도미파” 단조 5음계나, “도레미솔라” 장조 5음계 중 “라”에 비중을 두어 한국민요의 창법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정통 트로트로 “황성 옛 터”, “타향살이”, “목포의 눈물” 등을 들 수 있다.

▉오페라▉바로크시대 시작된 “오페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독창, 합창, 관현악 등 음악으로 꾸며진 음악극을 말한다. 중간에 간혹 대사도 있지만, 대부분은 노래를 통해 표현하며, 간간히 흥미를 주기위해 춤과 연기도 포함하고 있다. “오페라”는 라틴어 “OPUS” 즉, “일과 노동”에서 파생된 말로, 오페라는 무대에 오른 모든 사람들이 땀과 노동으로 만든 음악인 셈이다.

▉칸타타▉독창, 중창, 합창과  반주가 동반되는 성악곡을 말한다. “오라토리오”가 종교적인 색체가 강한 것이라면, 칸타타는 일반적인 노래까지 포함하고 있다. 종교적인 칸타타는 17세기부터 독일에서 발달 되었으며, 특히 바흐는 200곡이나 되는 교회칸타타의 명곡을 남겼다. 또한 그는 세속 칸타타도 20여 곡 남겼는데, 대표적으로 커피 칸타타, 농민 칸타타 등이 있다.

▉소나타▉하면, 먼저 현대차 “쏘나타”(SONATA)를 생각하게 된다. “소나타”는 라틴어 “소나레”, 악기로 소리를 내다는 동사에서 온 말로, 기악을 위한 음악 형식이란 뜻으로, 성악곡을 뜻하는 칸타타와 반대 되는 개념이다. 베토벤은 32곡의 피아노 소나타를 작곡했으며, 그중 비창, 월광, 그리고 열정을 “3대 소나타”라고 부른다.

▉오라토리오▉“오라토리움”은 “기도실”에서 부른 노래란 의미로,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노래임을 뜻한다. 오페라에 비해 오라토리오는 독창보다 합창이 중시되며 연기는 없다. 대표적 오라토리오는 “보라! 어린 양을 보라! 십자가를 지셨도다!”로 시작되는 바흐의 “마태 수난곡”(78곡)을 들 수 있다. 공산주의자 칼 리프크네히트조차 “이보다 감동적인 노래는 없다.”라고 격찬했다.

◆“수금과 음성으로 노래할지어다.”(시98:5)

◆유럽문화역사이야기(108)

◆“가장 성공적인 기만전술, 노르망디 상륙작전”

https://www.youtube.com/watch?v=xgf_pHaT-TE&t=4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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