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62]
- 1.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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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의 중심▉
▉천체의 중심은▉아리스토텔레스는 “태양과 별, 천체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란 이론을 최초로 주장했다. 이후 프톨레마이오스 또한 동일하게 주장했다. 이를 지구 중심설 또는 천동설이라고 한다. 그러나 천 년이 지난 후 갈릴레오는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며, 지동설을 주장했다. 갈릴레오는 종교재판에서 지동설의 철회를 강요받았지만 “그래도 지구는 돈다.” 주장했다.
▉경도의 중심은▉지구의 자전축과 수직을 이루는 위도상 중심은 적도이다. 하지만 동서, 경도상으론 딱히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곳이 없다. 지구가 둥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1675년, 영국찰스 2세는 그리니치 천문대를 세워, 여기가 지구중심, 경도 “0”이라고 했다. 그리고 영국을 중심으로 가가까운 동쪽을 근동(the Near East), 중간을 중동, 끝을 극동(the Far East)이라고 했다.
▉지구바다의 중심은▉지중해는 라틴어 “메디우스(medius)”로, “지구 중심의 바다”란 뜻이다. 하버드 헐미트 교수가 지중해는 “문명의 요람, 기독교의 요람”이라고 정의한바와 같이, 역사에서 가장 강력했던 이집트,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카르타고, 로마, 그리고 비잔틴제국 등, 인류 문명의 시작과 끝, 흥망성쇠의 역사가 반복되어 왔으며, 지중해와 함께 생성 소멸되어 왔다.
▉천지만물의 중심은▉천지창조의 순서와 목적에서 사람이 천지만물의 중심이란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이 하늘과 땅, 바다, 천지만물을 만드신 후 아담과 화와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하셨고, 동시에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노니”라고 하셨다.
▉역사의 중심은▉영국의 역사학자 데이비드 베빙턴은 다음과 같이 역사관을 정립했다. “첫째, 하나님이 직접 역사를 주관하신다. 둘째, 역사는 시작과 함께 직선적이다. 그리고 계획된 종점으로 향하고 있다.” 역사는 A.D.(Anno Domini, 주님의 해)와 B.C.(Before Christ, 주님 오시기 전)으로 표기한다. 사도요한은 “그리스도가 역사의 시작이요 마침(끝)”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
◆유럽문화역사이야기(106)“대관절, 황금이 뭐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