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유럽(왕조)이란?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56]

2022.11.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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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유럽(왕조)이란?▉

▉합스부르크 왕조▉오스트리아와 독일을 중심한 합스부르크왕조는 1279년 루돌프 1세를 시작으로, 1918년 카를 1세에 이르기까지 무려 645년간 통치한 역사를 말한다. 특히 1438년부터 1806년까지 368년간 합스부르크 가문에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통치하면서 최절정에 달했다. 합스부르크가문의 정책은 전쟁보다 현란한 결혼정책과 친 가톨릭 정책으로 권력과 영토를 확장해 나갔다.

▉부르봉 왕조▉부르봉왕조는 프랑스에서 1589년, 앙리 4세로부터 시작하여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직전, 1792년까지, 1815년에서 7월 혁명이 일어난 1830년까지 지속되었다. 부르봉 왕조는 프랑스, 스페인, 시칠리아, 룩셈부르크, 안도라 등을 다스렸다. 부르봉왕조가 종말을 고할 때는 부르봉왕조의 5번째 왕인 루이 16세가 단두대에 목을 내놓아야 하는 등, 비극 속에 막을 내렸다.

▉잉글랜드 왕조▉잉글랜드 왕조는 대략 871년, 앨프레드 왕부터 시작하여 중세기는 플랜태지넷 왕조가, 르네상스기는 튜더 왕조가 영국을 통치하였다. 특히 튜더왕조는 아주 짧은 118년, 6명의 왕이 통치하였지만 잉글랜드 역사를 크게 바꾸어 놓았다. 이후 영국 왕실은 시민 혁명을 거치며, 입헌군주제의 초석을 다진 스튜어트 왕조와 하노버 왕조 등, 지금은 윈저 왕조로 이어지고 있다.

▉메디치가 왕조▉13세기부터 17세기까지 이탈리아 피렌체를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메디치가는 세 명의 교황(레오 10세, 클레멘스 7세, 레오 11세)과 피렌체의 통치자를 배출하므로 강력한 영향력을 가졌다. 혼인을 통해 프랑스와 영국 왕실의 일원이 되기 까지 했다. 메디치 가문은 피렌체를 자신들의 가문의 권력 아래 두었으며, 반면, 예술과 인문주의를 꽃피우는데 공헌했다.

▉중세유럽▉이라 할 때, 대체로 476년부터 1453(1492)년, 약 1,000년의 기간을 뜻한다. 교회사에서는 그레고리 1세가 교황에 오른 590년부터 루터가 종교개혁 했던 1517년까지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중세기는 476년 서로마제국 멸망으로 시작, 1453년 동로마 제국멸망으로 끝을 맺는다. 즉, 중세 1000년의 가장 큰 특징은 교황의 세속 지배가 끝나고, 게르만 민족이 기독교화 된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겠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신32:7)

◆유럽문화역사이야기(100)”영국이 독점한 사자 문장”

(영국왕실의 상징 사자, 게세당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NYFo_E6t1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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