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은 칼보다 강하다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47]

  1. 9.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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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은 칼보다 강하다▉

▉책이 사람을 만들다.▉중국의 진나라 명필 왕희지는 “종이는 진이요, 붓은 칼과 방패며, 먹은 병사의 갑옷이요, 벼루는 성지이다.”라고 했으며, 프랑스의 비평가 “에밀 포아게”는 “인생은 남녀가 만나듯 책과 만나야 한다. 인생에게 최고의 만남은 책과의 만남이다.”라고 하였다. 위대한 인생은 책을 통해 태어나고, 만들어 진다고 했던 그의 말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책이 정신을 만들다.▉“잉글랜드는 두 권의 책, 곧 성경과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갖고 있다. 잉글랜드는 셰익스피어를 만들었지만, 성경은 잉글랜드를 만들었다. 레미제라블의 작가인 빅토르 위고가 한 말이다. 빅토르 위고의 말처럼 성경은 오늘의 유럽과 청교도 정신을 낳게 했고, 그 정신은 오늘의 미국을 만들었다. 한 권의 책은 민족의 운명을 결정하고 지배하기에 충분했다.

▉책이 민족을 만들다.▉영국의 토머스 칼라일이 “셰익스피어를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라고 한 말이나, 영국 작가 “에드워드 불워 리턴”이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고 한 말은 책과 글의 영향력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산스크리트 경전은 인도를 만들었고, 코란은 오늘의 중동과 아프리카를, 그리고 모택동의 붉은 책은 과거 10억 중국인들을 유물론자로 만들었다.

▉책이 종교개혁을 일으키다.▉1517년10월31일 마르틴 루터는 “95개 논제”를 비텐베르크의 교회당에 게시했다. “95개 논제”는 구텐베르크가 만든 인쇄기에 의해 불과 2주 만에 인쇄되어 전 독일에 퍼져 나갔고, 두 달 만에 전 유럽으로 퍼져나감으로 종교개혁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되었다. 1999년 세계 언론은 구텐베르크를 지난 1천 년 인류사회에 영향을 끼친 인물 중 2위로 선정했다.

▉성경이 명작을 만들다.▉영국의 대 시인 존 밀턴은 창세기 천지창조의 기사를 읽고 걸작품 “실낙원”을 썼으며, 이탈리아 단테는 성경에서 영감을 얻어 불후의 대작 “신곡”을 썼다. 셰익스피어의 아주 많은 걸작품들이나, 프랑스의 빅톨위고의 레 미제라블, 러시아의 톨스토이의 부활, 존 번연의 천로역정 등은 모두 예외없이 성경을 통해 영감을 얻어 써졌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사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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