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41]

  1. 7.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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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

▉측은지심▉측은이 여기는, 측은지심은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 1346년 영국 왕, 에드워드 3세는 프랑스 갈레를 정복,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었지만, 자비를 베풀어, 갈레시민 대표 6명을 교수형 시키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후 왕은 6명 마저 모두 살려주었다. 500년이 지난 1895년, 오귀스트 로댕은 이를 기억하여 “갈레시민”이란 조각상을 칼레시청 앞에 설치했다.

▉사양지심▉자신을 낮추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이타적인 마음을 뜻한다. 1953년 5월29일, 11시 30분 에드먼드 힐러리와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 두 사람이 세계 최초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았다. 그런데 힐러리는 텐징이 사망한 후 “사실 텐징이 정상 입구에 먼저 도착했지만, 30분 기다려 주므로, 인류 최초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를 기회를 나에게 양보했다.”라고 밝혔다.

▉이심전심▉“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한다.”란 뜻으로, 오 헨리의 단편소설, “크리스마스 선물”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한 가난한 부부의 아내는 남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신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잘라 시계 줄을 샀고, 남편은 시계를 팔아 아내의 머리빗을 선물로 샀다. 선물이 서로 엇갈려 안타깝지만, 마음이 서로 통한 부부는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샤덴프로이데▉독일어 손실을 뜻하는 “샤덴”(Schaden)과 기쁨을 뜻하는 “프로이데”(freude)합성어”로, 우리식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와 비슷하다. 2002년 월드컵에서 독일이 한국에 패해 탈락하였을 때, 영국의 “더 선”,“데일리 메일”등은 한결같이 “샤덴프로이데”란 단어를 썼다. 겉으론 “안됐다”란 표현했지만, 실제론 “고소하다.”란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역지사지▉“상대의 처지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한다.”란 의미다. 이스라엘을 건국한 다윗이었지만,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맨발로 울며 쫓겨 다녔다. 다윗이 쫓겨 “마하나임”에 도피하였을 때 신하 바르실래는 “다윗 왕과 신하들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라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고 왕과 신하들을 위해 풍성하게 음식을 대접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잠27:17)

◆유럽문화역사이야기(87)“백해, 흑해 그리고 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