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중심의 바다, 지중해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39]

  1. 6.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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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중심의 바다, 지중해▉

▉지구 중심의 바다▉지중해란 라틴어 “메디우스(medius)”로, “지구 중앙의 바다”란 뜻이다.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세 대륙에 둘러싸여 있고, 서쪽 관문인 스페인에는 대서양과 통하고, 동쪽으론 터키를 끝으로 흑해와 이어진다. 몰타와 키프로스 두 개의 섬을 포함, 총 24개국이 지중해에 접해 있으며, 이중 14개국이 유럽에 속해 있다.

▉인류 문명의 바다▉지중해는 인류 문명을 낳은 바다다. 하버드대학 헐미트 퀘스터 교수가 지중해는 “문명의 요람”이자 “기독교의 요람”이라고 정의한바와 같이 지중해는 역사에서 가장 강력했던 이집트,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카르타고, 로마, 그리고 비잔틴제국 등, 인류 문명의 시작과 끝, 흥망성쇠의 역사가 반복되었으며, 또한 생성 소멸되어 왔다.

▉휴양과 낭만의 바다▉지중해, 로마황제들이 사랑했던 나폴리, 아름다운 물과 운하의 도시 베네치아,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아드리아해의 보석 크로아티아, 천년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인류문명의 박물관 이스탄불이 자리 잡고 있다. 낭만이 가득한 스페인 마요르카, 잉크 빛 해안 프랑스 코트다쥐르, 중세 시간이 멈춰버린 섬 몰타, 아프리카의 파란 창 튀니지 튀니스가 있다.

▉로마의 바다▉“바다를 차지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엘리자베스 1세의 총애를 받던 ‘월터 롤리’의 말과 같이, 역사에서 지중해를 정복한 제국이 세계 문명과 역사를 주도해 온 특징이 있다. 지중해는 제국의 형성과 멸망을 반복하면서 “페니키아인의 바다”, 로마인은 욕심도 많게 “로마의 호수 혹 우리바다”로 불렀으며, 이슬람과 아랍인들은 “비잔티움제국의 바다”로 불렀다.

▉문명을 바꾼 바다▉성경에서 지중해를 “대해”,“서해”로 부르고 있다. 지중해에서 유태교와 기독교, 이슬람교, 로마교가 탄생하였지만, 동시에 유태교 기독교와 이슬람교, 로마교가 서로 충돌하기도 했다. 문명사가 바뀐 이유에 대해 아놀드 토인비는 이같이 말했다. “바울이 탄, 배안에 있는(복음은) 유럽의 역사를 바꾸는 배이었으며, 유럽의 문명사의 미래를 안고 가던 배였다.”

◆“서쪽 경계는 대해(지중해)가

경계가 되나니”(민34:6)

◆유럽문화역사이야기(86)“영어를 세계 언어로 만든 킹 제임스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