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35]
- 5.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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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에 대한 선언▉
▉대헌장▉마그나 카르타라고 불리는 대헌장은 1215년 6월15일, 영국의 존 왕이 국왕의 권리를 제한한 세계 최초의 문서로, 오늘날 영국과 전 세계 민주주의의 초석이 됐다. “왕과 모든 사람은 법 위에 군림하는 자가 아닌, 법 안에서 통치를 받아야한다.” 1776년 미 독립선언, 1791년 권리장전, 1789년 프랑스혁명과 그리고 세계 인권선언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
■미국 독립선언문■1776년 7월 4일, 미국 13개주 대표가 발표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창조주는 일정한 권리를 인간에게 부여했으며, 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를 조직하였으며, 정부의 정당한 권력은 국민의 동의로부터 나온다. 어떤 정부라도 이러한 목적을 훼손하는 경우, 정부를 바꾸거나 없애고…새로운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권리가 국민에게 있다.”
■프랑스 인권선언■1789년 8월26일, 공포한 것(17개 조항)으로 정식 명칭은 “인간의 권리 선언”이다. “인간은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났다.”(1조),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어떠한 단체도 국민으로부터 유래하지 않은 권위를 행사할 수 없다.”(3조), “모든 시민은 자유롭게 발언, 기술하고 인쇄할 수 있다. 다만, 그 자유의 남용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11조)
■3.1 독립선언문■1919년 3월 1일, 조선민족대표, 33인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이제 우리는 우리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한다. 이천만이 모두 마음속에 날카로운 칼을 품고, 인류 공통의 가치와 시대의 양심이 정의의 군대가 되고, 인륜과 도덕이 무기가 되면, 어떤 강적인들 물리치지 못할 것이며, 물러서서 계획을 세우면 어떤 뜻인들 펴지 못하겠는가?…”
▉종에 대한 선언▉“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여섯 해 동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그에게 줄지니라…”(신15:12-14)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유럽문화역사이야기(84)“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