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오심의 달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32]

  1. 5.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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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오심의 달▉

▉5월, 계절의 여왕▉시인 하이네는 “5월은 시끄러운 달, 아름다운 꽃봉오리 피어나는 계절”이라 했고, 시인 노천명은 “5월은 계절여왕”이라 불렀다. 한국 수필의 대가, 피천득은 “오월은 찬물로 세수한 21살 처녀의 청신한 얼굴이다.”라고 했으며, 시인 괴테는 “5월은 오오 찬란하다…금빛 아름다움의 계절..”이라 노래했다.

▉5월, 희망의 달▉유태계 폴란드 의사 “자멘호프” 박사는 5월은 초록의 계절 “에스페란토” 즉, “희망의 계절”이라고 공표한 이후 지금까지 초록색은 생명, 치유와 회복, 건강, 환경운동, 순결 등을 디자인할 때 사용되고 있다. 의사들이 병원에서 수술을 할 때, 붉은 피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시력을 회복하는 효과 때문에 초록색 가운을 입는다.

▉5월, 오심의 달▉5월은 가정의 달로, “오월오심”(五月五心)이라 불렀다. 어린이날의 “동심”, 어버이날의 “효심”, “스승의 날의 “존경심”, 성년의 날의 “성심”, 그리고 가정의 달에 갖는 “애심”을 두고 그렇게 말했다.

▉5월, 장미의 달▉5월14일“로즈데이”(Rose day)”에 청혼을 많이 한다. 계절의 여왕 5월, 꽃의 여왕 장미는 사랑을 담아 전달하는 최고의 명약으로 꼽히는 꽃이기 때문이다. 절세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안토니오를 위해 무지하게 뿌린 꽃도 장미였고, “나폴레옹”이 조세핀을 위해 바닥에 도배한 꽃잎도 장미였고, 정열의 무희 “카르멘”이 선택한 꽃도 바로 진홍빛 장미였다.

▉5월의 꽃▉“오월의 꽃”이라 불리는 “메이플라워호”(Mayflower)는 1620년 9월16일 모진 항해 끝에 11월21일 신대륙에 도착했다. 신대륙에 도착한 포세이돈 목사는 선상에서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라는 말씀을 읽고, 딱 한마디 기도를 올렸다. “우리가 미국 땅에 위대한 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도 5월의 꽃씨들은 여전히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아2:1)

◆유럽문화역사이야기(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