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관계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27]

2022.4.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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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관계▉

▉공생관계▉개미와 진딧물은 대표적인 공생관계다. 개미들은 진딧물이 배출하는 “감로”를 받아먹는 대신, 개미는 진딧물의 천적인 무당벌레 등으로 부터 진딧물을 보호해 준다. 보통 100여 마리 개미가 한 나무에 붙어 있는 수많은 진딧물을 관리한다. 개미는 능마주의식 마케팅과 함께 일찍부터 유목민의 전통직업인 “목축업”을 통해 생존해 왔다.

▉기생관계▉사전에 기생충은 “다른 생물에 붙어 살아가는 벌레”라고 되어 있다. 오스카 4관왕과 전 세계 200여개 상을 휩쓴 영화 “기생충”은 “누가 기생충인가?”묻고 있다. 영화는 대저택의 주인과 빌붙어 사는 사람을 지목하지만, 그 반대인 빈곤층도 기생충이 될 수 있다고 여운을 남기고 있다.

▉앙숙관계▉사자와 하이에나, 개와 고양이를 “앙숙관계”다. 그런데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는 로마의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오”와 “로미오와 줄리엣의 몬테규, 캐퓰렛, 두 앙숙의 가문” 모두 비극적인 사랑, 죽음으로 끝맺음을 말하고 있다. 사실은 개와 고양이는 앙숙이 아닌데, 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경쟁관계▉라이벌(rival)은 라틴어 “리발리스”(rivalis)로 “같은 우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란 뜻이다. 라이벌은 무찔러야 할 적이 아닌 공생의 관계이다. “총, 균, 쇠”의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대변동”에서 “국가와 개인의 위기 탈출 비결의 핵심 가치는 “공존”이라 적고 있다.

▉천적관계▉먹이사슬로, 파리의 천적은 개구리, 개구리의 천적은 뱀, 쥐의 천적은 고양이다. 반면, 과학자들은 사람이 자연의 천적이라 말한다. 그러면 사람의 천적은 누구인가?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창1:28)

◆유럽문화역사이야기(80)“존 뉴턴의 ‘나 같은 죄인 살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