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에 담겨진 뜻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24]

2022.3.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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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 담겨진 뜻▉

▉뼈에 사무친다▉사람이 태어날 때 뼈는 보통 305개 정도지만, 성인일 때는 206개가 된다. 육체적으로 힘든 삶을 표현할 때 “뼈 빠지도록 일했다.”라고 하며, 억울하고 잊지 못한 일을 당할 때 “뼈에 새기다.”란 뜻으로 “ 뼈에 사무친다.”라고 한다. 뼈는 삶의 무게를 표현할 때에 자주 사용된다.

▉눈감아 주다▉영어 사전에 “See”란 “보다, 구경하다.”란 뜻이다. 반면 “Look”이란 단어를 찾아보면 “주의하여 보다.”“검토하다, 조사하다.”로 되어 있다. “See”는 그냥 보는 것을, “Look”은 집중하여 본다는 의미다. 그런데 “눈감아 주다.”하면 “남의 잘못을 못 본 척 하다.”란 뜻이다.

▉귀가 얇다▉“귀가 얇다.”고하면, 남의 말을 쉽게 받아들이는 것을, “귀가 엷다.”라고 하면, 남의 말을 쉽게 잘 믿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귀가 여리다.”라고 하면, 속는 줄도 모르고, 남의 말을 고지 고대로 믿는 것을 뜻한다. 야고보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고 했다.

▉간이 크다▉간은 해독작용을 하며, 단백질을 합성하고, 영양분을 저장한다. 간은 모든 장기 중 가장 크다. 이런 특성 때문에 “겁이 없고, 매우 대담한 사람을 “간이 크다.”라고 말한다. 반면, “간이 떨어지다.”라고 하면 몸씨 놀라는 것을, “간을 녹이다.”하면, 매혹 당하다는 것을 뜻한다.

▉우편에 앉다▉영어에서 오른쪽을 “right”(옳다)라고 하며, “left”(왼쪽)라고 하면 “서투른, 솜씨 없는”뜻이다. “좌천”은 왼쪽으로 옮긴다는 말이지만 관직에서 밀려나는 것을 뜻한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3:1) “우편에 앉다.”란 “큰 권세를 가졌다.”이다.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잠14:30)

◆유럽문화역사이야기(79)“이슬람 문화의 정수, 알암브라 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