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23]
2022.3.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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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뽑는 투표▉
▉아테네 투표▉고대 아테네는 기원전 500년부터 왕정이 끝나고, 세계최초로 민주주의 정치를 채택했다. 그것이 “오스트라시즘”(Ostracism), 정치 지도자의 능력을 재평가하고, 특히 문제가 있는 자들을 가려 추방하기 위한 투표이다. 한번 추방이 결의되면 10년간 아테네를 떠나야 했다.
▉로마 집정관▉로마는 기원전 509년부터 공화정을 실시했다. 공화정의 수장은 집정관(Consul)으로 오늘날의 수상, 내각제에서 총리와 같은 직위로 귀족에서 1명, 평민에서 1명, 2명으로, 임기는 1년, 시민들로 구성된 민회에서 선출했다. 한 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되지 않게 견제도록 했다.
▉그리스 투표▉그리스는 지도자를 선출할 때, 모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회를 통해 결정했다. 투표에 참여하는 시민이 평등하다는 뜻하는 “이소노미아”라고 했고, 훗날 “민주주의”란 의미로 사용됐다. 대체로 제비뽑기로 선출했다. 반면 스파르타에서는 함성 소리로 선출했다.
▉교황 선출▉교황을 선출하는 최초의 콘클라베(열쇠로 잠근다.)는 1241년에 처음 소집됐다. 비밀투표로 2/3가 나올 때까지 투표한다. 만약 2/3 미달이면 33회까지 하며, 34회는 다 득표자 2명을 결선투표로 정한다. 시스티나 성당굴뚝에 검은 연기는 미결, 흰 연기가 나면 새 교황이 탄생했다는 뜻이다.
▉사도의 선출▉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11제자들과 120명의 문도들은 가장 먼저 가룟유다를 대신하여 결원된 사도를 선출했다.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이 요셉과 맛디아, 두 사람을 천거하자, 120명의 문도들은 제비뽑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물”이란 뜻을 가진 맛디아를 선출하였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16:33)
◆유럽문화역사이야기(78)“플라멩코와 투우의 본고장, 세비야”
◆https://www.youtube.com/watch?v=lxCAbVVraRM&t=5s
의 콘클라베(열쇠로 잠근다.)는 1241년에 처음 소집됐다. 비밀투표로 3분의 2가 나올 때까지 투표한다. 만약 2/3 미달이면 33회까지 하며, 34회에 다 득표자 2명을 결선투표로 정한다. 시스티나 성당굴뚝에 검은 연기는 미결, 흰 연기가 나면 새 교황이 탄생했다는 뜻이다.
▉사도의 선출▉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11제자들과 120명의 문도들은 가장 먼저 가룟유다를 대신하여 결원된 사도를 선출하였다.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이 요셉과 맛디아, 두 사람을 천거하자, 120명의 문도들은 제비뽑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물”이란 뜻을 가진 맛디아를 선출하였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16:33)
◆유럽문화역사이야기(78)“플라멩코와 투우의 본고장, 세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