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음의 미학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21]

  1. 2.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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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음의 미학▉

▉목민심서▉“눈이 침침하면 작은 것을 보지 말고, 필요하고 큰 것만 보란다. 귀가 잘 안 들리니 작은 말은 듣지 말고 꼭 필요한 말만 들으란다. 늙으면 걸음걸이 느려지니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란다. 정신이 흐려지고 깜박하면 살아온 세월을 기억 말고 아름다운 것만 기억하란다.”

▉나이 70▉나무가 1년마다 나이테 하나가 더하는 것을 “연륜”(年輪)이라한다. 사람 또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을 “연륜이 더한다.”는 의미이다. 공자는 70세를 “종심” 즉,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좇으나 어긋나지 않는다.”고 했으며, 두보는 “곡강의 시”에서 “고희”(古稀)라고 했다.

▉늙은 돌고래▉캐나다 워털루 대학 “앤 이니스 대그” 교수는 늙은 돌고래는 노년에도 외모가 젊은 돌고래와 똑같으며, 특히 무리가 위험에 빠지면 늙은 돌고래를 중심으로 수 백 마리가 한데 모여 방패를 만든다. 돌고래는 가장 늙은 수컷이 무리를 안전한 방향으로 인도한다고 했다.

▉늙은 호박▉늙은 호박은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는 물론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E가 함유돼 있어 뇌의 혈액순환, 두뇌 발달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미국 스티븐 플랫 박사는 늙은 호박을 한 마디로 이렇게 말했다. “늙은 호박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슈퍼 푸드이다.”

▉늙은 사람▉아브라함은 나이 많은 종, 엘리에셀에게 모든 소유를 맡겼을 뿐 아니라 심지어 자신의 며느리를 결정하는 중대한 일까지 맡겼다. 인생의 한계를 경험했던 욥은 늙은 자에 대해서 이렇게 고백했다.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욥12:12)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아버지에게 하듯하라.”(딤전 5:1)

◆유럽문화역사이야기(77)“기독교, 이슬람, 로마교가 공존한 코르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