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은지심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15]

  1. 1.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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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

▉맹자의 측은지심▉맹자의 “측은지심”은 “인, 의 예, 지” 4단(四端)의 첫째로 “곤경에 빠진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을 뜻한다. 측은지심은 동정심, 역지사지, 이심전심과 비슷한 감정이지만, 차이점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상대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아담스미스의 측은지심▉국부론의 저자 스미스의 저서 “도덕 감정론”에 나오는 핵심단어는 “동정심”이다. 동정심은 타인의 처지를 자신의 것으로 느끼는 측은지심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측은지심을 유발, 자극하는 것은 “내면의 양심”이며, 측은지심은 “양심의 소리”에서 나온다고 했다.

▉루소의 측은지심▉루소는 교육학의 터전을 닦았다는 “에밀”을 썼다.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말은 루소에게 실과 바늘처럼 붙어 다니는 말이다. 그는 자연을 유지하는 두 가지로 “자기애”와 상호간을 보존하는 “측은지심”이라고 했다. 그러나 두 자연은 모두 타락했다고 말하고 있다.

▉페스탈로치의 측은지심▉교육의 아버지로 불리는 페스탈로치는 교육의 사명 가운데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은 “상대의 자존심과 자립심을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도와야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사고력을 부여함으로써 하나님을 닮게 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빌라도의 측은지심▉총독 빌라도는 “예수와 살인자 바라바 중 누구를 석방할까?”라고 물었을 때 군중들은 “바라바”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빌라도는 “예수를 채찍질”했다. 채찍질을 통해 “측은지심”을 유발토록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결국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고 말았다.

▉“서로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엡4:32)

◆유럽문화역사(74)“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