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13]

2021.12.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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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땅에 있는 별▉시인 괴테는 “하늘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별이요,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꽃이요, 그리고 사람에게 가장 아름다운 별은 사랑이다.”라고 했다. 그러고 보면 별은 하늘의 꽃이고, 꽃은 땅에 있는 별들이며, 사람의 마음속에 빛나는 별은 곧 사랑이라 할 수 있겠다.

▉별이 빛나는 밤▉빈센트 반 고흐가 요양원에서 그린 “별이 빛나는 밤”작품은 철창을 통해 바라 본 세상을 표현한 것이다. 그림에 나오는 11개의 별은 요셉이 꿈에 나타난 형제들을 상징하는 것으로, 요셉의 11형제들은 장차 요셉 앞에 무릎을 꿇게 되는 장면을 표현한 것이다.

▉별 헤는 밤▉“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이웃 사람들,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윤동주

▉다윗의 별▉“다윗 왕의 방패”에서 비롯된 “다윗의 별”은 유대인 그리고 유대교를 상징하며, 오늘날 이스라엘 국기에도 그려져 있다. “다윗의 별”은 2차 대전 당시 유대인들이 자신의 옷에 새겨야만 했고, 그것은 곧 죽음을 의미했다. 동시에 다윗의 후손 “선민의 상징”으로 받아들였다.

▉동방박사의 별▉예수의 탄생 소식을 듣고 그에게 경배하기 위해 길을 나선 동방의 박사들은 “나는…광명한 새벽 별이라.”(계22:16)고 하신 분이 누구신지 이미 알고 있었다. 동방의 박사들은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이렇게 말했다.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계22:16)

◆유럽문화역사 “위그노를 환영한 네덜란드, 영국”(73)

◆https://www.youtube.com/watch?v=hLJK-KWW8Cg&t=9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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