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11]
2021.12.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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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누가는 음악가인가?▉누가복음 1,2장에 4개의 찬송이 있다. 마니피캇, 베네딕투스, 눈크 디미티스, 그리고 글로리아가 그것이다. 이들 찬송은 모두 구주탄생과 연관된 것으로, 후대에 많은 음악가들에 의해 다양한 양식으로 작곡되었으며, 특히 누가의 기사는 불후의 원곡이 되었다.
▉마리아의 찬송”▉(Magnificat)은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눅1:46-55) 라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음악을 말한다. 이 구절에서 오늘날 불후의 교회음악이라 불리는 “마리아의 찬양”이 탄생되었다. 지금쯤 동, 서방교회 및 개신교회에서 많이 불리고 있다.
▉사가랴의 찬송▉을 “베네딕투스”(Benedictus)라고 부른다. 세례요한의 아버지 사가랴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눅1:68)라고 하나님을 찬양한 노래를 말한다. “베네딕투스”란 “복이 있도다.”라는 뜻으로, 한편 “축복의 찬양”이라 부르기도 한다.
▉시므온의 찬송▉은 “눈크 디미티스”(Nunc dimittis)는 시므온이 “주재여! 놓아주시는 도다.”(눅2:29)라고 한 노래이다. 우리말로 하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뜻으로, 시므온은 구원자이신 예수를 보았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고백한 것이다.
▉글로리아▉(Gloria)의 뜻은 “영광”이란 뜻으로 천사들이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부른 노래다. (눅2:13-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눅1:31)
◆유럽문화역사 “위그노를 환영한 독일”(72)
◆https://www.youtube.com/watch?v=jzx5qDY-T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