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강한 자, 약한 자

≪마드리드 사랑의교회 Zoom 로마서 수요성경공부≫[2021.11.17]

성 경 : 로마서 14: 1-23

제29과 : 믿음이 강한 자, 약한 자

찬 송 : 220장

  1. 누가 믿음이 강한 자이며, 약한 자인가?(1-4)

믿음이 연약한 자란 당시 유대인 그리스도들로서 이들은 구약의 관습에 메여 복음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고기를 먹지 못하고 체소만 먹고(2), 안식일만을 중히 여기는 자들이었습니다.(4)

반면, 믿음이 강한 자는 주로 당시의 이방인 그리스도들로 복음 안에서의 자유를 강조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당시 로마교회는 믿음이 강한 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믿음이 약한 자들을 용납하지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1. 믿음이 강한 자와 약한 자의 갈등 원인과 해결(5-12)

갈등의 원인이 되었던 것은 크게 3가지였습니다. “고기를 먹는 문제와 포도주를 마시는 문제, 유대교의 날들을 지키는 문제”였습니다. 유대신자들은 구약율법에 근거하여 안식일을 비롯, 여러 절기들을 반드시 지켰고, 목매여 죽인 것이나 포도주와 돼지고기를 전혀 먹지 않았습니다.

그에 반해 이방인 신자들은 구약율법과 상관없이 절기를 지키지 않았고, 아무것이나 다 잘 먹고 마셨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유대인 신자들은 이방인들을 향해 “돼지고기를 먹는 부정한 자들”이라 멸시했고, 이방인 신자들은 “왜 이렇게 맛있는 돼지고기를 안 먹어”하면서 “율법주의자들”이라 비난했습니다.

  1. 서로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13-23)

믿음이 강한 자는 믿음이 약한 자를 향해 판단하지 말아야합니다. 고기를 먹어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중립적인 것입니다.  식물자체가 스스로 거룩하거나 속된 것은 없습니다. 바울은 믿음이 강한 자가 믿음이 약한 자를 좀 더 이해하라고 말합니다.

만일 믿음이 강한 자가 자기는 자유하다고 하여 마음대로 믿음이 약한 자들 앞에 먹고 마신 다면 그것 때문에 형제를 근심되게 하며, 형제를 실족하게 합니다. 결국 이것은 믿음으로 인한 자유는 있지만 사랑이 없는 행동이고, 그리스도를 위하지 않는 행동입니다.(15)

  1. 서로 용납해야 할 것은?(1-23)

1)관점과 강조점이 서로 다른 것은 인정하라.

2)신앙의 전통과 관습이 서로 다른 사람을 받아야 합니다.

 기도제목

  1. 믿음이 약한 자를 받아들이게 하소서.
  2. 공동체 안에 진정한 화평과 사랑이 있게 하소서.

 더 깊은 묵상을 위하여

  1. 믿음이 연약한 자란 어떤 사람을 가리킵니까?
  2. 왜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아들여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