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인주의와 속지주의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06]

2021.11.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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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주의와 속지주의▉

▉속지, 속인주의▉속지주의는 부모의 국적과 상관없이 그 나라에서 태어나면 국민이 되는 것을 말하며, 속인주의는 부모의 혈통에 따라 자녀에게 국적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대체적으로 프랑스는 속지주의에 따라 국적을 취득하며, 독일은 속인주의에 근거하고 있다.

▉속지주의▉대혁명이후 프랑스는 다문화주의의 토대 위에 건설된 국가이다. 대혁명 직후인 1789년 8월26일에 가결된 프랑스 인권선언 제 1조는 다음과 같다. 모든 인간은 나면서부터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 프랑스의 속지주의는 인류가 평등하다는 보편적인 개념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속인주의▉독일은 독일에서 태어나고 교육을 받았어도 부모가 독일 국적이 아닌 경우는 독일 국적을 취득할 수 없다. 혈연을 민족의 준거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독일을 “게르만민족”이라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독일의 이런 배타성과 속인주의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 곧 노동계약에 의한 국적취득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

▉이방인들▉프랑스는 인종의 용광로라 할 만큼 외국계 혈통이 많다. “이방인”의 작가 알베르 까뮈는 알제리 태생이며, “고도를 기다리며”의 작가인 “사무엘 베케트”는 아일랜드 출신으로 영문과 불문학의 소설과 희곡을 발표하여 명성을 떨쳤다. 스페인 출신 “파블로 피카소”나 네덜란드 출신 “반 고흐”역시 파리에서 활동하며 프랑스 미술사를 빛낸 사람들이다.

▉하늘의 시민권▉“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다. 그러나 인간은 도처에 있는 쇠사슬에 얽매어 있다.” 루소가 “사회 계약론”을 쓴 목적을 서술하기 위해 쓴 명 구절이다. 일찍이 바울도 속지주의 원칙에 따라 자랑스러웠던 로마 시민권을 가졌지만, 오히려 하늘의 시민권자임을 더 자랑스러워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빌3:20)

◆스페인 문화역사 tv◆

70회“프랑스와 영국의 와인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