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405]

2021.11.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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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함께 중요한 것▉

▉시계▉영어에서 시계를 뜻하는 “Clock”은 종(鐘)을 뜻하는 독일어 “Glocke”와 프랑스어“Cloche”에서 파생됐다. 그러니까 시계는 교회 예배시간을 알리기 위해 종을 치던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유럽최초의 시계는 1330년 이탈리아『교회당』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력▉독수리는 사람의 시력을 기준으로 대략 6-8 정도 된다고 한다. 이것은 1Km 밖에 있는 글자[10 Point]도 거뜬히 읽을 수 있음을 뜻한다. 그러나 사람은 시력이 2.0 이상 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에 비해 몽골인의 평균 시력은 3.0정도라고 한다.『자연과 초원』덕택인 셈이다.

▉시야▉“시야”란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는 범위”를 뜻한다. 사람이 양쪽 눈으로 볼 수 있는 시야는 대략 180도 정도라고 말한다. 개는 240도, 새는 거의 360도에 가까운 시야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수직(하늘)을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진 존재는 사람이 유일하다.

▉시각▉오늘날 미인을 뽑을 때, 대체로 가슴둘레 37인치, 허리 26인치, 힙은 38인치를 기준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기준은 고대 그리스 비너스 상의 체격에서 나온 수치이며, 시각이다. 반면 미녀의 체격을 표준화한 슈트라우스는『신장-106=체중』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냈다.

▉시간▉헬라인들은 시간을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구분한다. “크로노스”는 물리적인 시간으로, 가만히 있어도 흘러가는 시간을 말한다. 그에 비해 카이로스는 주관적인 시간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통해『의미와 가치』를 발견함으로 주어지는 시간을 말한다.

▉“나는…시작과 끝이라.”(계22:13)

◆스페인 문화역사 tv◆

70회“프랑스와 영국의 와인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