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시지[387]
- 6.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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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지혜서, 탈무드▉
▉한국인의 책▉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장하여 읽고 있는 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2011년 5월12일, 이스라엘의 최대 일간지인 “예디오트 아하로노트”지는 다음과 같이 도보하였습니다. “한국인은 집집마다 탈무드가 한 권쯤 있으며, 이스라엘 사람보다 더 많이 탈무드를 읽고 있다.”
▉유대인의 원동력▉탈무드와 랍비, 회당, 세 가지는 유대인의 주춧돌이자 버팀목으로, 랍비는 국가와 민족의 교사, 탈무드는 교과서 그리고 회당은 국가와 민족의 학교로, 세 가지는 유대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지배하고,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00년 책▉탈무드는 B. C. 500년부터 A. D. 500년까지, 천년의 유대종교와 역사와 전통 등을 구전을 통해 후대에 약 2천여 명의 학자들이 편찬한 것입니다. 탈무드는 총 20권, 12,000페이지, 단어 수만 250여만 개 이상이며, 책의 무게만 약 75 킬로그램이나 되는 엄청난 분량의 책입니다.
▉백과사전▉2011년 출간된 탈무드 색인에 의하면 6,600개 주제와 27,000개 세부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탈무드는 법전이 아니지만 법률이 있고, 역사책이 아니지만 역사가 있으며, 인명과 지명사전이 아니지만 인물과 지명이 망라된 지혜의 바다, 없는 게 없는 백과사전과 같습니다.
▉잠언과 탈무드▉잠언 31장 28절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라는 내용을 탈무드에는 “여자는 요리와 복장 그리고 남편, 세 가지가 여자가 만든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잠31:30)
♣스페인 문화역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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