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3국 200만 명, 인간 띠로 독립하다

사랑의 메시지[386]

  1. 6.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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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 200만 명, 인간 띠로 독립하다.▉

▉손에 손잡고▉이탈리아 작곡가 조르조 모로더가 작곡, 코리아나가 부른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곡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듬해 1989년 발트 3국, 200만 명이 무려 620Km나 되는 도로 위에서 “손에 손잡고”, 인간 띠를 만들어 독립한, 믿기지 않는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발트 3국▉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럽,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세 나라를 발트 3국이라 부릅니다. 발트 3국 인구는 약 700만 명에 불과하지만, 지정학적인 특성 때문에 중세 이후에 독일, 덴마크, 폴란드, 스웨덴, 그리고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을 정도로 요충지입니다.

▉200만, 인간 띠▉발트 3국은 소련에 항거,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시작하여 라트비아의 리가를 거쳐 에스토니아의 탈린을 연결하는 620Km 도로에, 발트 3국 인구 1/3에 해당하는 약 200만 명이 인간 띠는 만들어 독립을 쟁취했습니다. 기네스북과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제되었습니다.

▉평화운동의 모델▉1990년 3월11일 리투아니아가 소련으로부터 독립하면서 1991년 8월20일 에스토니아, 다음날, 라트비아가 각각 독립하였습니다. 반면 소련은 1991년12월26일 영구 해체되었습니다. 특히 “발트 3국의 인간 띠”는 오늘날 자유 평화운동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여리고 전투▉오직 “인간 띠와 노래와 함성으로” 소련을 무너뜨리고, 독립을 쟁취한 발트 3국의 승리는 마치, 기원전 1,400년 전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공격할 때 7일간 행진과 함성으로 승리한 것과 흡사하여, 21세기 여리고성 전투의 승리라 해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스페인 문화역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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