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향한 소금길

♣스페인 문화역사 tv♣
사랑의 메시지[371]
2021.3.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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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소금길▉
◀https://youtu.be/_URyBEgKPOQ▶

▉소금 길▉“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은 로마의 티베르강 해안에서 만든 소금을 운반하기 위해 만든 “소금길”에서 유래됐다. 이탈리아인들은 소금 길을 “비아 살라리아”(Via Salaria)라고 불렀고, 소금 길이 곧 로마가 경제적, 군사적으로 강대국이 되는 밑거름이 되었다.

▉소금이 만든 도시▉“소금의 성”이란 이름을 가진잘츠부르크(Salzburg), 할슈타트(Hallstatt), “소금을 만드는 집”을 뜻하는 독일의 할레(Halle), 미국의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 서울의 염리동, 염창동 등은 소금이 만들어낸 도시들이다.

▉수입이 짭짤하다.▉한국 속담에 “평양감사보다 소금장수”란 말이 있고, 이유 없이 싱글벙글 웃는 사람을 가리켜 “소금장수 사위 보았나?”라고 했다. 지금도 수입이 마음에 들거나 실속을 챙겼을 때 하는 말은 “오늘 수입이 짭짤하다.”라고 표현한다.

▉소금이 곧 월급▉봉급을 뜻하는 “샐러리”(salary)는 “소금을 사기 위한 돈”(salarium)에서 유래 됐다. 영어의 “병사”(soldier)는 “소금을 받는 사람”이며, “월급 값을 하는”(worth one’s salt), “간신히 살아가다.”(earn one’s salt)란 의미도 소금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소금▉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보면 식탁 가운데 있는 소금 그릇이 쓰러져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 자리가 아주 불길하고, 긴박한 상황을 음식의 맛을 내는 소금그릇이 넘어진 것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골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