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355]
2020.11.9[월] ▶◀▶◀▶◀
▉3대가 남긴 유산들▉
▉3대 철학자▉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는 3대 철학자로 모두 그리스출신이다. 소크라테스는 어떤 저술도 남기지 않았으나 제자 플라톤이 스승의 철학을 집대성하였다. 플라톤은 아리스토텔레스를 제자로 두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세계를 통일한 알렉산더대왕을 제자로 두었다.
▉3대 유학자▉유교는 창시자 공자를 포함 5명(오성위)을 숭배하고 있다. 공자의 수제자로는 안자, 증자, 자사, 맹자로, 증자는 중용의 저자로, 공자의 손자인 자사를 가르쳤고, 자사는 맹자를 가르쳤다. 맹자의 최대 저술인 “맹자”를 통해 공자의 이론을 정립하여 유교를 체계화 했다.
▉3대 미술가▉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은 르네상스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이다. 이중 다빈치는 베록키오로부터 미술을 배웠지만, “청출어람 청어람”(제자가 스승보다 뛰어남)이었다. 가장 비싸게 거래된 “살바도르 문디”(구세주)는 다빈치의 제자, 루이니와 함께 그렸다.
▉3대 음악가▉베토벤과 슈베르트의 스승, 안토니오 살리에리는 클래식 음악의 스승으로 불린다. 베토벤 또한 체르니를 포함 많은 제자들 두었다. 번스타인은“모든 피아니스트들은 베토벤의 제자이다.”고 했다. 살리에리, 베토벤과 슈베르트, 체르니는 모두 빈 중앙묘지에 함께 묻혀 있다.
▉3대 믿음▉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은 “믿음의 조상”으로 불린다. 이들로부터 이스라엘 나라와 백성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세 사람을 통해 그들의 후손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후손을 통해 메시야를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셨다. 세 사람은 함께 천국에 나란히 앉아 계신다.(눅13:28)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우리 3대를 통해 남길 수 있는 유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