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싸움에 새우가 죽을 수 있다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 [330]

  1. 5.18[월] ▶◀▶◀▶◀

▉고래싸움에 새우가 죽을 수 있다▉

▉에스파냐▉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이 로마와 제2차 포에니전쟁(BC218-202)에서 로마를 공격하기 전, 지브롤터를 건너 먼저 에스파냐와 갈리아남부(프랑스)를 점령했다. 설상가상으로 제3차 포에니 전쟁 때는 역으로 로마군에 의해 정복되어 이후 500년 동안 로마의 지배를 받았다.

 

▉벨기에▉벨기에는 일찌감치 양다리 작전으로 중립국을 선포했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독일은 가장 먼저 벨기에 95%를 점령했다.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을 때 또다시 프랑스보다 먼저 벨기에를 점령했다. 벨기에는 100년 사이에 두 번이나 죽다 겨우 살아났다.

 

▉대한민국▉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틈바구니에서 결국 신라에 합병되어 멸망함으로 등이 터진 정도가 아닌 죽고 말았다. 이후 한반도는 일본, 중국, 러시아가 청일, 러일, 6.25 전쟁터가 되어 지금도 새우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반도, 강국의 틈에서 언제 등이 터질지?

 

▉남유다▉이집트와 바벨론 두 강대국 사이에 남유다는 눈치를 보다 예레미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집트를 택했다. 그러나 바벨론이 갈그미스전투(BC 605)에서 이집트 정복한 후 곧이어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하였다. 결국 BC 586년 남유다는 멸망하고 말았다.

 

▉고래 등에▉벨기에는 1,2차 대전에서 죽다 겨우 살아난 뼈저린 경험을 통해 소극적 중립보다 적극적인 동맹을 택했다. 현재 수도 브뤼셀은 EU본부, NATO본부, EU,세계무역기구(WTO), 비정부기관 1750여개, 다국적기업 유럽본부 1300여 개 등을 유치, 그야말로 고래 등에 올라탄 상태다.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눅22:40)

▉나에게 고래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