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 [326] / 2020. 4.27[월] ▶◀▶◀▶◀
▉짧고 강한 메시지▉
▉트윗의 140자 글자▉“트윗”은 140자로 제한하고 있다. 제한된 메시지는 간결할 수밖에 없다. 140자는 엘리베이터, 길에서 언제, 어디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상대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특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고 있다. 간결한 메시지에는 여러 비밀이 담겨 있다.
▉필사즉생 필생즉사▉이순신 장군은 명량 해전을 앞두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조선수군들을 향해 아주 짧은 연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라고 했다. 즉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3초의 연설은 모든 수군을 하나 되게 했고, 용기백배하게 만들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영국의 총리를 지낸 윈스턴 처칠은 모교 졸업식에서 다음과 같은 축사를 했다. 그는 단상으로 올라가 “결코 포기 하지 말라!”(You, Never give up!)라고 말했다. 다시 “결코 포기 하지 말라!”고 했다. 3번째 “결코 포기 하지 말라!”고 한 후에 단상에서 내려 왔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근대물리학, 천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갈릴레오(1564-1642)는 1564년 셰익스피어가 출생하던 해 이탈리아 피사에서 태어났다. 그는 지동설을 주장하므로 종교재판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욥기26장 7절의 말씀을 근거로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유대인 지혜서 탈무드에서 말하고 있다. “강한 것은 돌이다. 돌은 쇠에 의해 부서진다. 쇠는 불에 녹여지고, 불은 물에 꺼진다. 죽음보다 강한 것이 없다…그러나 죽음도 사랑보다는 강하지 않다. 가장 강한 것은 사랑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메시지는 무엇일까?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며…”(아가8:6)
▉세상에서 가장 강한 메시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