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 [320]
2020. 3.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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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를 지칭하는 말로, 3국의 전체 인구는 약 700만, 국토 면적은 한반도 4/5에 불과하다. 발트 3국은 에스토니아의 탈린, 라트비아의 리가, 리투아니아의 빌뉴스, 620km를 약 200만 명의 인간 사슬을 만들어 1991년 8월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했다.
▉베네룩스 3국▉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를 말하며, 1944년 세 나라의 정부가 영국에 망명하던 중에 관세동맹을 맺으면서 3국이 탄생되었다. 세 나라의 결성은 오늘의 유럽연합의 시발점이 되었고, 제 2차 세계 대전 때에 나치 독일에 점령당했고, 한국전쟁 때 군대를 파병했다.
▉스칸디나비아 3국▉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세 왕국을 말한다. 10세기만 해도 야만족으로, 930년경 아이슬란드에 정착한 후 “알싱”이란 의회를 세계 최초로 창설했다. 965년 덴마크 헤롤드 왕은 부하 바이킹들과 함께 원시신앙을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하므로 오늘의 기독교국이 되었다.
▉코카서스 3국▉캅카스산맥에 위치한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를 말한다. 위치는 아시아지만 문화적, 종교적으로는 동유럽에 가깝다. 조지아는 동방정교, 아르메니아는 정교,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교가 특징이다. 3국은 19세기 초까지 러시아에 속해 있다가 각각 독립했다.
▉아람, 에돔, 블레셋 3국▉남북으로 분단된 이스라엘은 345년간 연합하여 주변국을 3번 침공했고, 남북이 서로 원수가 되어 전면전쟁을 3차례 치렀으며, 남북이 제 3국과 연합하여 전쟁을 하기도 했다. 그중 북이스라엘은 아람과 에돔, 블레셋과 동맹하여 동족, 유다를 치기도 했다.
▉“모든 족속은 한 혈통으로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대한민국의 동맹국은 어느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