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숙 관계▉

♣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 [318]
2020. 2.17[월]
▶◀▶◀▶◀▶◀
▉앙숙 관계▉

▉개와 고양이▉아주 무섭게 다투거나 싸울 때에 “개와 고양이 같이 싸운다.”라고 말한다. 둘은 “앙숙관계”란 뜻이다. 그런데 실제로 개와 고양이는 의사표시가 반대일 뿐 “앙숙관계”가 아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개와 고양이처럼 표현방식이 다를 때에 “앙숙 관계”로 간주하고 있다.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오▉시저 사후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는 제2차 3두 정치를 열었다. 하지만 클레오파트라에게 마음을 빼앗긴 안토니우스는 조국을 버리고 옥타비아누스와 싸우는 길을 택했다. 두 사람이 원수가 되어 싸운 악티움해전은 클레오파트라의 간교에서 비롯됐다.

▉프랑스와 독일▉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의 무대인 알자스와 로렌은 독일과 프랑스가 로마시대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17번씩이나 주인이 바뀐 피의 땅이며 격전지다. 또한 1804년 나폴레옹 전쟁부터 2차 대전까지, 두 나라가 치른 4번의 전쟁가운데 전적은 2:2로, 무승부이다.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엘 클라시코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대 라이벌 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를 말한다. 1902년 첫 맞대결 후 레알 마드리드가 줄곧 앞섰다. 그런데 2019년 3월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96승 51무 95패로 87년 만에 역전시켰다.

▉유대인과 사마리아인▉두 지역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 남북이 분열하기까지 한민족이었다. 그러나 주전 722년 앗수르가 북이스라엘을 침공한 후 사마리아에 있는 유대인들이 이방결혼을 하면서 적대감정이 크게 생겨났다. 민족주의 감정이 한민족을 앙숙관계로 만들었다.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요4:9)
▉나에게 앙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