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메시지 [316]
- 2.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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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서 배운다▉
▉제임스 토빈의 경제학▉ “포트폴리오 이론”으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토빈은 경제를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로 요약하고 있다. 즉 “분산 투자”라는 말로 이해되지만, 그보다 “지혜자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삼갈 줄 알고, 하루에 모든 것을 모험하지 않는다.”라는 뜻이다.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 베버의 대표작 “프로테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자본주의이론에서 탁월한 고전으로 손꼽힌다. 그는 “근대 윤리적 자본주의 정신의 근원은 잠언 22장29절이다.”라고 말했는데, 이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최대의 자본이다.”라고 역설했다.
▉케인즈의 경제학▉ 20세기 최대 거시 경제학자로 불리는 케인스의 이론에 근거, 루스벨트 대통령은 뉴딜 정책을 실현했다. 제1차 대전 후 미국은 패전한 독일에 8억 마르크 차관과 전쟁배상금을 탕감해 주었다. 그것은 “유럽경제가 죽으면 미국도 같이 죽는다.”는 이론에 근거한 것이다.
▉마르크스의 자본론▉ “노동 소외를 극복하기 위해 자본주의의 사적소유를 없애고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해야 한다.”라는 것이 자본론의 핵심이론이다. 이 이론에 근거하여 레닌과 볼셰비키 정당이 소련을 공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소외계층에게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여전히 환영받고 있다.
▉전도자의 경제학▉ 전도자는 두 경제학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네 씨앗을 물위에 던져라.(원문)”고 했는데, 이는 “미래를 위해 욕심 말고 심어라.”고 했다. 둘째는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주라.”했는데, 이는 “아주 작게, 여러 곳과 사람에게 투자하라.”고 제안 하고 있다.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잠22:29)
▉내가 하는 일,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