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 광야에서 들려오는 ♣  사랑의 메시지[294]
2019. 8. 5[월]
▶◀▶◀▶▶◀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제2권▉“나는 16세에 여자를 꾀어 임신을 시켜 아들을 낳았고, 선을 행하라고 가르치는 것에 대한 반항 심리로 친구들과 어울려 도적질을 일삼았으며, 한동안 이단 중의 이단이라고 할 수 있는 마니교라는 혼합종교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제2권▉“주님 당신 이외에 어디서 그런 기쁨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우리를 가르치시고 고쳐주시기 위하여 슬픔으로 때려 상처를 내시며, 죽지 않도록 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죽이십니다.”

▉제6권▉“내가 명예와 돈과 정욕을 열망하고 있을 때에 당신은 나를 보고 웃고 계셨습니다. 이러한 욕망으로, 나는 아주 쓰디쓴 곤경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자비는 그 곤경을 통해 크게 역사 하셔서 내가 당신 아닌 다른 것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제8권▉“내 영혼 깊숙이 숨겨져 있는 내 인생의 비참함이 그대로 내 눈앞에 드러났고 강한 폭풍이 내 영혼을 흔들더니 눈물이 폭우처럼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나는 무화과나무 아래 엎드려 눈물을 폭포처럼 흘렀으니 그것은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가 됐습니다.

▉제9권▉“이 날은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죄를 완전히 씻고 새로운 은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과거의 내 죄를 생각하고 당신이 세우신 교회의 찬양을 들을 때 내게 베풀어 주신 그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 그저 울기만 했습니다.”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51:10)
▉나의 마음에 평안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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