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에서 들려오는 ♣ 사랑의 메시지[287]

2019.6.10[월] ▶◀▶◀▶◀▶◀

▉사랑의 메시지 6주년▉

▉사랑의 메시지 6년▉2013년 6월10일 첫 “사랑의 메시지”를 전송한 이후 오늘이 만 6주년이 되는 날이다. 6년 동안 287개 주제와 1,435개 소재를 다루었다. 현재 “사랑의 메시지”는 약 500여명에게 매주일(혹 2주일)전송되고 있다. 그동안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6년 된 인삼▉인삼은 6년까지 자라며, 잎도 1년에 하나씩 총 6개뿐이다. 6년 이후부터는 연수가 늘어나도 잎은 추가로 자라지 않는다. 7년부터는 표피가 단단해지며, 성장이 정체되는 목질화가 진행됨으로 6년 근 인삼이 최고인 이유이다. 인삼은 6년째가 황금기인 셈이다.

 

▉6년 동안 깨달은 것▉석가모니는 6년 고행하며 5가지를 깨달았다. 첫째, 괴로움을 받는 환경에 자신을 놓아두지 말라. 둘째, 어떤 일을 만날 때 “그러려니 라고 생각하라.” 셋째, 내 탓임을 알라. 넷째, 현재 자리에서 주인공이 되라. 다섯째, 마음을 통제하기 위해 명상을 하라.

 

▉6살 아이의 특징▉“우리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오사카 보육연구소에 발행한 책에서 다음과 지적하고 있다. “6살 때는 게걸스럽게 먹는다. 집중력이 없다.”, “그만 해“라는 명령을 따르지 못하나 어른의 행동을 본받는다.” 프로이드는 “외부적인 욕구가 시작되는 시기”라고 했다.

 

▉6년 동안 파종하고▉모세의 율법은 6년 동안 땅에 파종하며 가꾸어 소출을 거둘 것이나, 일곱째 해는 땅을 쉬게 하여 파종을 하지 말고 땅을 안식하게 하라고 했다. 그런데 만약 땅을 쉬게 하여 파종하지 않았음에도 혹시 열매가 맺었다면 그 열매를 거두지 말라하였다.

 

▉“안식년의 소출은…거류민과 들짐승들로 먹게 하라.”(레25:7)

▉6년 동안 일한 후, 어떻게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