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에서 들려오는 ♣ 사랑의 메시지[283]
2019.5.13[월] ▶◀▶◀▶◀▶◀
▉1등과 2등의 차이▉
▉올림픽 100미터 경기▉에서 우승과 2등은 불과 0.01초의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0.01초의 차이가 한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고, 한 사람은 기억조차 나지 않게 만든다. 기업에서 명품을 만드는 일류 회사와, 평범한 물건을 만드는 이류 회사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삼성 회장-
▉야구의 타율▉타율 0.250인 타자는 12번에 3번의 안타를 치고, 타율 0.333인 선수는 12번에 4번을 친다. 두 선수는 1/12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타율 0.250인 타자의 연봉은 17만 5,000 달러인 반면 0.333인 타자의 연봉은 150만 달러나 된다. -트랜스포매이션 경영에서-
▉240m 차이▉1953년 5월29일 오전11시30분, 에드먼드 힐러리와 텐징 노르가이가 세계 최고봉, 8,848m,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았다. 하지만 1924년 6월 8일에 맬러리와 앤드루 어빈은 산 정상에서 불과 240m를 남겨놓은 채 눈보라 속으로 사라졌다. 그를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위대한 2인자들▉빌 게이츠를 충실히 보좌했던 “스티브 발머”, 두 번째로 달에 착륙한 올드린, 지도자 모세의 뒤에 2인자 여호수아가 있었고, 바울의 뒤에는 바나바가 있었다. 2인들은 별로 주목받지 못하면서도 일인자들 곁을 꿋꿋하게 지킨 위대한 2인자들이었다.
▉소금과 같은 2인자들▉허준의 동의보감에 “소금은 본성이 따뜻하고 맛이 짜며, 독이 없다….그리고 오미(五味)를 돕는다.” 소금은 고유한 짠맛 뿐 아니라, 다른 맛과 어울려 더 좋은 맛을 내게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즉, 2인자는 소금과 같은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고전3:9)
▉1등보다 중요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