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노플,비잔티움,이스탄불▉

♣ 광야에서 들려오는 ♣ 사랑의 메시지[273]

[2019. 2.19][화]  ▶◀▶◀▶▶◀

▉콘스탄티노플,비잔티움,이스탄불▉

▉비잔티움▉오늘날 이스탄불의 최초 이름이다. 기원전 667년 고대 그리스의 메가라의 주민들이 식민지 도시를 건설한 뒤, 그들의 왕 “비잔티스”의 이름을 따 “비잔티움”이라 불렸다. 그러다가 기원전 513년 페르시아에 점령되었고, AD 196년에는 로마 식민지가 되었다.

 

▉콘스탄티노플▉330년,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비잔티움으로 수도를 옮겨 자신의 이름을 따서 “콘스탄티노플”이라 불렀다. 395년에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되면서 “새로운 로마제국”, 혹은 “비잔티움의 로마”, “콘스탄티누스의 로마” 등으로 불렸다.

 

▉비잔티움제국▉로마제국이 수도로 정하면서 “비잔티움 제국” 혹은 “동로마제국”으로 불리게 되었다. AD 306년부터 1453년까지 대략 1100년 넘게 90여명의 황제와 125명에 이르는 대주교로 이어온 중세의 몸통이자 꼬리라 할 수 있다.

 

▉이스탄불▉1453년 오스만터키제국이 동로마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후 1919년 1차 세계 대전 후 멸망하기까지 수도였다. 그러나 1930년에 와서야 이스탄불이란 공식 명칭이 사용되었다. “이스탄불”은 “이슬람교도의 도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종교의 수도▉지금 이스탄불은 콘스탄티누스 때는 기독교가 뿌리내렸고, 비잔티움 제국시대는 로마교회와 정교회, 오스만제국시대는 이슬람교가 각각 꽃을 피웠다. 2010년 유럽문화수도로 지정되었다. 역사가 토인비는 “바울이 싣고 간 배안에는 유럽문명이 있었다.”라는 말로 표현했다.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행19:21)

▉잃어 버린 땅,  찾아야 하는 땅, 이스탄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