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에서 들려오는 ♣ 사랑의 메시지[272]
[2019. 2.12][화] ▶◀▶◀▶▶◀
▉땅의 주인과 정복자들▉
▉칭기스칸▉1995년 워싱턴포스트지는 지난 1000년 동안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칭기즈칸을 선정한 바 있다. 징기스칸이 정복한 제국은 777만㎢로, 알렉산더와 나폴레옹, 그리고 히틀러가 정복한 땅을 합친 것보다 더 넓고 광활한 땅을 정복했다.
▉알렉산더 대왕▉마케도니아의 왕 알렉산더는 기원전 334-326년 사이에 발칸 반도, 소아시아와 이집트, 페르시아, 그리고 동쪽의 인도 인더스까지 지배하에 두었다. 동서 4,500km에 달하는 거리와 564만 ㎢에 해당하는 땅을 정복하여 헬레니즘 문화의 기초를 놓았다.
▉티무르(Timur)▉몽골 부족의 족장 인 티무르는 1370-1402년 사이에, 동쪽은 인더스 강, 서쪽은 지중해, 북으로는 아랄 해까지 중동의 대부분을 지배하에 두었다. 티무르는 칭기스칸의 손녀를 부인으로 맞아 판도를 넓혀 555만㎢의 땅을 정복하였으나 1404년 중국 원정 도중에 병사했다.
▉히틀러, 나폴레옹▉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히틀러는, 1933-1942년 사이에 모스크바에서 영국 해협, 북아프리카를 포함한 유럽 대륙 대부분을 지배하에 두며, 335만 ㎢를 정복했고, 나폴레옹은 1796-1810년 사이에 스페인에서 폴란드까지 186만 ㎢를 정복했다.
▉땅의 주인은▉헨델이 작곡한 메시야, 할렐루야 No. 42 합창곡에서 다음과 같이 노래하고 있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세상 나라를 통치하시도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라. 만왕의 왕, 만주의 주, 할렐루야!”
▉“땅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니” (레25:23)
▉땅, 어떻게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