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에서 들려오는 ♣ 사랑의 메시지[264]
[2018.12.10][월] ▶◀▶◀▶▶◀
▉황금이 무엇인가?▉
▉황금▉원소기호 Au, 원자번호 79, 녹는점 1064℃, 비중 19.3인 이것을 사람들은 황금이라 부른다. 별로 쓰임새도 없으면서 영롱한 광채를 지닌 금은 숱한 사람의 영혼을 사로잡고 있다. 금은 고대로부터 부귀의 상징이었고, 최고의 화폐였고, 그리고 신이 성물로 택한 것도 황금이었다.
▉황금지붕▉비잔틴 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소피아 사원은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때 건립(532-537년)되었다. 그는 무려 13만kg의 황금을 퍼부어 사원을 완성된 후 “솔로몬이 이룩하지 못한 것을 짐이 완성했도다.”라고 전해진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은 황금지붕을 보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황금률▉힌두교의 황금률은 “내게 고통스러운 것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 불교는 “남에게 해로운 것을 절대로 행치 말라.” 유교는 “네 자신에게 원치 않는 것을 남에게 행치 말라.” 기독교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마7:12)는 황금률을 가지고 있다.
▉사랑의 증표▉금 1온스(28g)로 80Km 금실을 뽑거나 9m제곱으로 펼 수 있으며, 4,500년 전 미라 속에 있던 금도 변치 않아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이런 속성 때문에 금은 사랑과 약속의 증표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금 1온스를 캐내려면 30톤의 바위를 깨고, 50톤의 흙을 파 헤쳐야 한다.
▉최고의 선물▉동방 박사들은 어린아기 예수께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마2:11)
▉“…너희가 먼저 남을 대접하라”(마7:12)
▉내가 가진 황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