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일만 볼 수 있다면”▉

♣ 광야에서 들려오는 ♣ 사랑의 메시지[263]

[2018.12. 3][월]  ▶◀▶◀▶▶◀

▉“삼 일만 볼 수 있다면”▉

▉유혹의 눈▉스페인의 화가 고야는 1815년 “옷을 벗은 마야”를 그린 것 때문에 재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영국의 존 버거는 오히려 “옷을 입은 마야가 옷을 벗은 마야보다 더 자극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유는 “마야의 유혹은 몸이 아닌 눈빛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첫눈에 반했다.▉뉴욕대학 심리학 연구팀은 플라톤으로부터 19세기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 심리학의 선구자 구스타프 페히너 등 약 2500년 동안 아름다움에 관련한 글과 논문을 분석한 결과 “남자가 여자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시간은 1초 만으로 충분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나는 너를 본다.▉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나비족들은 “나는 너를 본다.”(I see you)”라고 인사한다. 이것은 상대의 얼굴이 아닌 “내면과 마음을 본다.”라는 의미이다. 어떤 때는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는 말로 이해된다. “세상이 사람을 돈으로 보는 것”과 대조되는 말이다.

 

▉시력, 시각, 시야▉시력은 “사람이 볼 수 있는 명료도”를 말하며, 시각(Sight)은 “물체가 발하고 반사하는 능력”, 그리고 시야(Visual Field)는 “눈에 보이는 외계의 범위”라고 정의하고 있다. 사람은 대략 수직으로 140도, 수평으로 150-180도 정도만 볼 수 있고 나머지는 보지 못한다.

 

▉삼 일만 볼 수 있다면▉리더스 다이제스트가 20세기 최고의 수필로 헬렌 켈러의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이란 글을 선정한 바 있다. 헬렌 켈러가 마지막 날 보고 싶은 것은 두 눈을 가진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한다. “나는 셋째 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원에 가보고 싶다.”

 

▉“너희가 본다고 하니

죄가 있느니라.”(요9:41)

▉나의 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