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마차를 타고▉

 

♣ 광야에서 들려오는 ♣ 사랑의 메시지[262]

[2018.11.26][월] ▶◀▶◀▶▶◀

▉인생은 마차를 타고▉

▉마차의 폭▉스티븐슨이 증기기관차 철로를 만들 때 4피트 8.5인치 즉, 1,435mm로 했다. 그런데 이것은 2천 년 전 이미 로마 시대에 마차의 폭, 4피트 8.5인치, 1,435mm와 동일한 폭을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다시 말해, “현대는 과거에 빚은 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의미이다.

 

▉쌍두마차를 끄는 말▉스코틀랜드에 증기기관차가 생기기전 “크라이즈데일”이란 말이 기차를 끌었다. 말 한 마리가 수레로 대략 3.200Kg 끌 수 있었는데, 두 마리의 말이 함께 수레를 끌게 되면 배가 되는 6.400Kg이 아닌 12.000Kg의 짐을 끌 수 있다고 한다.

 

▉마차와 자동차▉현대 자동차 가운데 마차에서 따온 이름이 많다. “포니”(PONY)란 라틴어로 “조랑말”이란 뜻이다. “크레도스”(CREDOS)는 “믿다.”는 말로 고객들이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차”란 의미다. “에쿠스”(EQUUS) “개선장군”, “갤로퍼”(GALLOPER)는 “질주하는 말”이란 뜻이다.

 

▉쌍두마차 시대▉두 마리의 말이 하나의 마차를 이끄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한 분야에서 주축이 되는 두 사람, 힘 따위를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교회사적으로 교황과 황제, 교권과 제권이 충돌하면서 서로 균형을 맞춘 시기를 “교황과 황제들의 시대”라고 부르고 있다.

 

▉수레바퀴 역사관▉불교의 사상은 윤회 사상을 그 중심으로 하고 있다. 즉, 전생과 현생, 그리고 내세가 하나의 수레바퀴처럼 윤회(돌고 돈다.)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는 직선적인 사관 즉 “시작과 끝이 있다.”는 사관을 믿고 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벧전4:7)

▉나의 인생은 어디쯤 가고 있나요?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