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주의 두 얼굴▉

♣ 광야에서 들려오는 ♣ / 사랑의 메시지[256] / [2018.10.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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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의 두 얼굴▉

▉하늘이 내린, 샤토▉프랑스는 와인의 종주국으로 에펠탑과 함께 프랑스를 상징한다. 프랑스 최고급 포도주는 보르도에서 생산되는 “샤토”이다. 프랑스 인들은 “보르도의 샤토는 하늘이 내린 포도주의 성지이며, 샤토는 마법의 포도주”라고 부르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900년 된, 키안티▉이탈리아 최대 명품 포도주는 피렌체 토스카에서 생산하는 “키안티”와인이다. 특히 토스카나 키안티 포도주는 리카솔리 가문이 1057년부터 지금까지 32대에 걸쳐 900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 최고급 와인은(DOCG) “키안티 클라시코” 와인이다.

 

▉죽은 자를 살리는, 셰리▉셰익스피어의 작품 “헨리 4세”에서 “스페인 리오하 셰리 와인이 흐리멍덩함을 없애주고 명민함을 더해준다.”격찬했고, 페니실린을 발명한 알렉산더 플레밍은 “페니실린이 병을 고친다면, 스페인의 셰리는 죽은 자를 살린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최고의 와인, 리슬링▉세계 3대 화이트 와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독일 모젤 리슬링 와인은 기원전 켈트족이 즐겼을 정도로 역사가 길다. 한번 반하면 좀처럼 빠져나올 수 없는 매혹적인 맛과 향기 때문에 처음 약으로 마시기 시작한 포도주가 나중에는 술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와인은 강하다…그러나▉빅토르 위고는 “신은 물을 만들었지만, 인간은 와인을 만들었다.”고 했고, 마르틴 루터는 “와인은 강하다. 왕은 더 강하고, 여자는 더욱 더 강하다. 그러나 가장 강한 것은 진실이다.”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해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딤전5:23)

▉포도주! 술(약)으로 마시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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