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에서 들려오는 ♣ 사랑의 메시지
▉세계 최초의 식당▉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중심가에 하루도 빠짐없이 사람들이 분비는 곳이 있다. 바로 보띤(Botin)이란 식당이다. 1725년에 문을 연 보띤은 293년의 역사를 가지고,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헤밍웨이도 단골손님이었다.
▉세계 최초의 커피점▉“걸리버 여행기” 작가인 조나단 스위프트는 “건강이 최고라면 커피 마시는 즐거움은 그 이후의 것”이라고 썼다. 세계 최초의 커피 전문점은 1575년 이스탄불에서 문을 열게 된 커피하우스 “키브한(Kivhan)”으로 기록되고 있다.
▉세계 최초의 홍차 룸▉헨리 제임스는 “여인의 초상”이란 작품에서 “오후에 차를 마시는 시간보다 더 기분 좋은 시간을 삶에서 찾아보기 어렵다.”고 했다. 세계 최초의 티룸(Tea Room)은 1706년 런던 트라팔가 광장 옆, 스트랜드 216번지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백화점▉“소비자는 왕이다.” 백화점 왕 존 워나 메이커가 남긴 유명한 말이다. 세계 최초의 백화점은 1852년 프랑스 파리에 세워진 봉마르셰이며, 미국 최초의 백화점은 캐스트 아이언 팰리스로, 1862년 뉴욕에 개장하면서 미국 전역과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한국 최초의 교회▉는 1884년 황해도 장연군 대구면 솔래에 세워진 “소래교회”로, 설립자는 평북 의주 출신인 서상륜이다. 소래교회는 외국 선교사에 의해서가 아닌 한국인 스스로가 세운 자생교회로, 처음 초가집이었는데, 기와집으로 복원했다.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4)
▉회복해야 할 처음의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