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꽃▉

♣ 광야에서 들려오는 ♣

사랑의 메시지[240]

[2018. 6.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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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꽃▉

 

▉폴 세잔과 사과▉폴 세잔은 사과 하나로 유명한 화가가 된 대표적인 인물이다. 파블로 피카소는 세잔을 두고 “나의 유일한 스승, 세잔은 우리 모두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다.”고 했다. 세잔은 오늘 현대인들에게 “한 우물을 파야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반 고흐와 해바라기▉해바라기는 반 고흐의 꽃이다. 그는 “해바라기 정물화 연작”, “해바라기가 있는 헛간”, “해바라기가 있는 시민농장” 등을 남겼고, 그 중에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꽃병에 꽂인 해바라기 열다섯 송이”란 그림이다. 이것은 훗날 고흐의 상징이 되었다.

 

▉모네와 수련▉빛의 화가 모네하면 “수련”(Waterlilies)을 떠올린다. 그는 200여점 수련의 연작을 남겼다. 수련은 그에게 단순히 물 위에 떠 있는 꽃이 아니라 태양빛이 강렬하게 솟아오를 때 물속에서 도도하게 올라와 화사하게 피어나는 자신이었다.

 

▉샤갈과 동물▉샤갈은 98세까지 살면서 1차, 2차 세계대전, 러시아 혁명 등 세계사의 격변기에 자신과 특히 유대인들이 당한 아픔과 혹독한 삶을 그의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았다.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동물, 염소, 수탉, 물고기, 소 등은 바로 자신이었고, 유대인이었다.

 

▉솔로몬과 백합화▉이스라엘의 3대 왕인 솔로몬은 해마다 금만 666달란트 거두어 들였다. 대략 40톤에 해당된다. 그럼에도 그의 부귀영화는 들에 핀 백합화보다 못하였다.(마6:28-29) 솔로몬의 영화는 사라진지 오래였지만, 백합화의 아름다움은 지금도 변함없다.

 

▉“나는 사론의 백합화요”(아2:1)

▉변함없는 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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