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에서 들려오는 ♣
사랑의 메시지[238]
[2018. 5.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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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압볼리▉지난주 유럽고신 총회가 바울 2차 선교지에서 모여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다. “네압볼리”는 바울이 유럽에 첫발을 내 디딘 땅으로, 1387년 오스만이 점령한 후 “카발라”(말)로 바꾸었고, 1944년 그리스에 편입됐다. “우리는” 커피와 함께 미항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았다.
▉빌립보▉BC 360년 알렉산더의 아버지 빌립 왕이 정복한 후 그의 이름을 따서 빌립보로 칭했다. BC 168년 빌립보는 로마에 정복되어 로마의 일부가 되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주 예수를 믿으라….”고 함으로 감옥에 갇혔지만, 많은 열매를 맺었다.
▉테살로니키▉그리스 제2의 도시로, BC 168년 로마가 정복하여 속주가 되었다. 바울이 이곳에서 3주간 머물다가 불량배들에 의해서 쫓겨났다. 1430년에 오스만제국에 의해 점령당해 500년 통치를 받았다. 1912년 발칸 전쟁 때 그리스가 다시 되찾아 오늘에 이른다.
▉베뢰아▉테살로니키에서 약 40㎞에 있는 도시로, 오늘날 지명은 “베리아”이다. AD 51년경 바울과 실라가 테살로니키에서 쫓겨난 후에 베뢰아로 왔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였을 때 베뢰아 사람들은 “신사적이었고, 날마다 말씀을 상고하였다.”
▉암비볼리▉“강에 둘러싸인 도시”란 뜻으로, 에게 해가 내려다보이는 아주 전망 좋은 해안 도시였지만, 바울은 그 아름다움을 뒤로 한 채 곧바로 테살로니키로 향했다. 암미볼리에서 트로이의 창건자 “라오메돈”의 비로 알려진 사자상이 발견되어 그 도시의 상징물이 되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바울이 감옥에서 얻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