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형당한 사람들▉

♣ 광야에서 들려오는 ♣ 사랑의 메시지[222] [2018. 1.22][월]

 

▉폴리갑▉사도요한의 제자로, 서머나 교회 감독인 폴리갑(AD.80-165)의 순교는 신약성경 밖에서 쓰인 가장 오래된 순교사화 중 하나이다. 그가 남긴 말은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로마제국의 잔악한 통치 하에서 사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평안하게 사는 것이 더욱 아름답다.”

 

▉얀 후스▉마르틴 루터보다 100여년 앞서 종교개혁을 운동을 일으킨 프라하의 후스(1372-1415)는 로마교회, 특히 로마교황이 우상시 되는 것을 비판한 죄로 화형 당했다. 그는 조국 보헤미아를 위해서 모국어로 성서를 번역하고 설교했고, 그는 “진리를 위한 자신을 제물로 바쳤다.”

▉존 위클리프▉역사학자 토마스 풀러는 위클리프의 순교에 대해 이렇게 회고했다. “1428년 그들이 위클리프의 뼈를 불살라 재로 만들어 아본 강으로 던졌고, 아본 강에서 세버른 강으로, 세버른 강에서 큰 바다로 흘러가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의 뼈는 이제 온 세상에 퍼지게 되었다.”

▉사보나롤라▉1498년, 교황 알렉산더 6세는 종교개혁자 사보나롤라와 그를 따르던 두 명의 수도사를 옷과 신발이 벗기고 두 손이 묶여진 채 피렌체의 시뇨리아 광장에서 화형에 처하도록 했다. “개혁자”, “설교가”로 불리는 그의 유골은 겨우 재 가루만 남겨져 아르논 강에 뿌려졌다.

 

▉조르다노 브루노▉“무한 우주론”과 “지동설”을 주장하다 교황청으로부터 화형 당했다. 칼 야스퍼스는 그의 죽음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갈릴레이는 본인이 부인해도 훼손되지 않는 과학을 발견하였으나 브루노의 지식은 부인하면 훼손되는 종교적 진리와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곧 진리요”(요14:6)

▉죽음도 빼앗지 못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