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오 헨리의 단편소설로, “존시”는 자신의 생명이 눈앞에 있는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자신의 생명도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존시는“베어먼”이 밤새 떨어지지 않는 잎새를 벽면에 그려 넣은 것을 보며 희망을 찾게 된다. 그러나 “베어먼”은 폐렴으로 생을 마감한다.
▉마지막 수업▉알퐁스 도데의 단편 소설로, 마지막 수업의 무대인 알자스와 로렌은 실제로 프랑스와 독일, 주인이 17번이나 바뀐 곳이다. “자국어만은 지키면, 감옥의 열쇠를 쥐고 있음과 같다…” “마지막 수업”의 최고의 명대사로, 자국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 기회▉조각가 로댕은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소제로 “지옥문”을 조각했다. 지옥문 가장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조각된 “생각하는 사람”은 마지막 기회를 잃어버려 구원받을 수 없는 영혼들을 내려다보며, 깊이 생각에 잠겨 있다.
▉마지막 일기▉안네 프랑크는 13살 때에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1942년 6월12일부터 1944년 8월1일까지 일기를 썼다. 그는 1944년 8월 1일자 마지막 일기에서 이런 글을 남겼다. “나는 혼란과 불행과 죽음 위에 내 희망을 쌓아 올릴 수는 없다. 나는 다시 평화가 돌아오리라고 믿는다.”
▉마지막 문제▉프랑스의 작가로, 나폴레옹시대 군대 장교로 복무하면서 인간의 문제를 고민한 빅토르 위고는 인생의 마지막 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오늘의 문제는 싸우는 것이요. 내일의 문제는 이기는 것이요. 모든 날의 마지막 문제는 죽는 것이다.”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계22:13)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문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