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들이 남긴 역사화▉

 

▉마드리드 학살▉스페인의 화가 고야는 1808년, 나폴레옹이 스페인을 침공하여 마드리드 양민을 학살사건을 바탕으로, “1808년 5월 3일 마드리드 학살”(1814년, 266x345cm)이란 작품을 남겼다. 이는 당시 나폴레옹의 만행을 만천하에 알리는 것은 물론, 훗날 역사에 길이 남길 목적이었다.

▉막시밀리앙 황제의 처형▉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에두아르 마네는 1867년 멕시코의 황제가 처형당한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마네는 고야의 “마드리드 학살”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렸고, “막시밀리앙 황제의 처형” 뒤에는 프랑스 정부가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고발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대학살▉스페인의 화가 피카소의 작품으로, 그는 지구 반대편 한국에서 일어난 동족상잔의 전쟁의 참화를 전 세계에 알렸다. “한국에서 대학살”은 1950년10월 황해도 신천 주민 35000명 이상이 학살된 “신천 대학살” 사건을 배경으로 그렸다.

▉게르니카▉스페인 내전(1936-1939)중 반란군을 지휘한 프랑코의 요청으로 진격한 독일군 폭격기가 무려 32톤의 폭탄을 스페인 북부 게르니카지역에 투하하여 1,664명의 사망자를 냈다. 피카소의 “게르니카”는 침묵하던 세계 젊은이들과 지성인, 특히 여성들의 눈을 뜨게 했다.

▉최후의 만찬▉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명작 “최후의 만찬”은 작가보다 더 유명하게 알려져 있다. 그는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위에 있도다.”(눅22:21)라는 구절을 배경으로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화폭에 담았다.

▉“모든 나라의 지난날의 역사가
다 기록되었니라.”(대상29:30)
▉내가 역사에 날 길 수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