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고백, 참회▉아우렐리우스는 명상을 “자기 자신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했고, 앙드레 지드는 “내면에 있는 것을 나타냄으로 자신을 인정하거나 허용하는 것을 고백(告白)”이라 했으며, 그리고 톨스토이는 “오직 뉘우친 행동을 바로 고쳤을 때에 바른 참회가 된다.”라고 했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로마제국의 16대 황제로, 5현제 마지막 황제인 그는 플라톤이 말한 철인정치(哲人政治)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다. 그가 쓴 명상록에서 “인생은 전쟁이고, 나그네의 행로이며, 죽은 후에 명성은 망각에 불과하며, 욕망 또한 어리석은 것이다….”라고 적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서방교회 4대 교부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은 2천년 교회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고백록에서 이성과 존재, 하나님의 은총에 대해 고백하고 있다.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열망하는 사람에게 명약의 책이다.
▉톨스토이 참회록▉전쟁과 평화의 작가로 알려진 톨스토이는 나이 오십 줄에 들어섰을 때에 “내 인생도 늦지 않았구나!”라며,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졌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토마스 아 켐피스▉브리태니커 사전은 명상의 삶을 통해 남긴 아 켐피스의 명저 “그리스도를 본받아”란 책에 대해 “기독교 문학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이다.”했으며, 존 웨슬리는 “천 번을 읽더라도 결코 고갈되는 법이 없으며, 모든 내용은 묵상의 씨앗들이다.”고 격찬했다.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행24:14)
▉내가 고백할 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