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만든 인류 문명▉

 

▉오스트리아의 강▉도나우 강은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14개 국가를 통과하고 있다. 그럼에도 도나우 강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을 작곡한 것 때문에 오스트리아의 강처럼 이해되고 있다.

▉독일의 강▉세계 2차 대전 이후 독일의 눈부신 경제부흥을 가르쳐 “라인강의 기적”이라고 부르고 있다. 라인강이 독일의 상징이 된 것은 라인강의 구간이 가장 길기 때문도 있지만, 독일이 라인강을 중심으로 경제 부흥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어머니▉볼가강은 유럽에서 가장 긴 강으로, 그 길이는 3,690km이나 된다. 볼가강은 러시아의 상징이라 할 만큼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와 직결되어 있다. 러시아 문호들과 음악가들은 볼가강을 “러시아의 젖줄로”, “러시아의 어머니(Mother Volga)”로 표현하고 있다.

▉시리아와 이라크의 강▉유프라테스 강은 4대 인류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로, 티그리스 강과 함께 메소포타미아의 문명을 이룬 강이다. 유프라테스 강은 서남아시아에서 가장 길고 가장 중요한 강으로 히브리인들에게 “큰 강”이나, “강”정도로 기록되고 있다.(창 15:18, 수24:2, 사 7:20)

▉인류의 어머니와 아버지▉인류 문명은 강을 따라 퍼져나갔고, 강을 따라 민족과 국가들이 형성되었다. 강은 도시와 문명뿐 아니라 위대한 예술가들을 탄생시켜 불멸의 예술작품들을 인류에게 선물해 왔다. 그런 점에서 강은 인류의 어머니이자 아버지인 셈이다.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막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