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Q T ≫ ≪ 여호와께 길을 맡기자 ≫

영상 Q T ≫ ≪ 여호와께 길을 맡기자

야곱이 형으로부터 장자의 명분을 뺏은 후 외조부가 있는 메소포타미아로 가던 중 한 곳에 이르러 돌을 베개삼고 잠을 잤다. 꿈에 그는 천사들이 사닥다리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광경을 보았다.

그리noname01고“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 하리라”(창28:15)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절대 고독에서 인생의 대변화를 겪던 그는 “하나님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 곳을 벧엘이라 부른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란 뜻으로, 인생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자. 허허벌판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그 곳은 은총의 벧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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