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과학전문지 웹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com)는 어머니날을 맞아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당연히 대접받아야 할“5가지 과학적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첫째,“어머니는 누구보다 가족과 특히 자녀를 위해서 많은 고통을 겪었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실제 여성이 남성보다 2.5배 많이 장애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녀를 나은 이유만으로 자녀로부터 평생 발 마사지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했습니다.
둘째,“가족들로부터 도움을 가장 적게 받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옛날에는 가족들이 집안일을 많이 도왔지만, 요즘은 모든 가사의 일은 어머니의 몫이 되었습니다. 셋째, “어머니가 10개월 잉태와 출산의 고통을 겪었기”때문입니다. 어머니에게 있어 잉태와 출산만큼 소중한 것이 없으며, 아울러 긴장과 염려, 최고의 사랑을 자식에게 공급하는 시기입니다. 자녀가 어머니가 생애에 최고 최대의 수고한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감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넷째, “어머니는 자녀 때문에 평생 속을 썩고 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어머니는 자녀들로 인한 고뇌와 염려를 한평생 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즉, 자녀의 고통과 불행을 자신의 불행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 “어머니는 삶에 지쳐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훨씬 더 심한 압박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